문경시 보건소는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의 감염병 위기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된 이후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안정되고국·내외의 방역 상황이 안정한 추세를 고려해 국민들의 일상 회복과 방역 의료체계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선제검사 의무 등의 방역조치는 모두 권고로 바뀌며, 확진자 격리는 5일 권고에서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권고로 전환된다. 의료지원 체계는 무증상자에 대한 진단검사비 지원은 종료되며, 먹는 치료제 대상군 등 유증상자에 대한 진단검사비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나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입원 치료비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만 일부 중증환자에게 지급하던 국비 지원은 종료되며, 치료제의 경우 1인당 본인부담금 5만원이 부과된다. 또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은 2023~2024절기 접종까지만 무료접종을 유지하며 2024~2025절기 백신접종부터는 65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 한해 무료 접종을 지원한다. 문경시 관계자는 “관심 단계에서도 감염병 예방을 위해 30분 이상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아프면 쉬기 등 생활 속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며 관심 단계에 따른 주요 변경 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들이 불편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5월 18일, 6월 1일, 6월 15일 개최 예정인 점촌점빵마켓 셀러를 모집한다. 점촌점빵마켓은 기존 파머스마켓의 연장선으로, 점촌1, 2동 문화의거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4월 13일, 27일 진행됐으며, 다양한 분야의 50여 팀 셀러, 문경지역 특산물, 무료 어린이 공예체험, 어린이 놀이존 등이 마련돼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 또한 창업 희망자들과 소비자 간의 소통을 통한 성공 창업의 발판 역할을 했으며, 평균 2~3천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문경의 특색있는 정기적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역 관계없이 열정적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농특산품, 체험, 수공예품, 생활용품,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점촌 문화의 거리가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의 소통과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점촌점빵마켓 5~6월 셀러 모집 기간은 8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도시재
문경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자, 장한 어버이, 노인복지기여자(단체) 3개 부문 14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문경시 동로면은 4월 미소왕으로 김은영 주무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난달 3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세계ESG포럼에서 문경시의 ESG 우수 사례 발표와 함께 지자체가 ESG경영에 대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했다. 신현국 시장은 포럼 연사로 초청돼 '케이블카와 환경문제'라는 주제로 지자체 ESG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제3회 세계ESG포럼은 한국ESG학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환경전문가와 지방자치단체장, 공사·단, 기업체, 교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해 ESG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안을 논의하는 행사이다. 지난 3월, 한국ESG 문화 진흥과 지속가능경영 환경 조성을 위해 ESG모범기준을 마련을 통해 한국 ESG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학술연구단체인 한국ESG학회와 우리시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경영 실천과 생활화가 중요하다”며 “ESG 경영과 탄소중립(Net-Zero) 실천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3대 박물관인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의 자비에 살몽 수석부관장이 한국방문 일정 중 지난 1일 문경찻사발축제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세계 MZ 젊은이들의 한국불교 명상체험 성지로 알려진 서울 홍대선원의 준한스님을 비롯한 스님들과의 인연으로 이뤄진 것으로 신현국 문경시장, 김선식 문경찻사발축제 위원장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문경의 아름다운 문화적 가치를 경험했다. 축제장에서 둘러본 문경찻사발의 품격에 감탄한 자비에 살몽 수석부관장은 문경의 정수를 깊이 이해하고 문화적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문경의 아름다운 풍경과 전통적인 찻사발 문화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며, 문경 시민들의 열정과 노력에 경의를 표했다.
지난달 27일부터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개최된 2024 문경찻사발축제가 10일간의 축제기간 중 절반의 일정을 지나며 반환점을 돌았다. 화창한 봄날에 따스한 날씨와 함께 개막한 첫날부터 근로자의 날인 1일까지 5일간 누적 13만여 명이 축제장을 찾아 흥겨운 축제장 분위기에 즐겁게 참여했다. 개막식을 포함한 첫 주말의 일정을 6만여 명의 인파 속에 마치고, 이어지는 축제기간에는 읍면동 시민의 날이 시작되며 관내 지역별로 신명나는 공연과 무대가 광화문 주무대를 가득 채웠다. 공연이 끝나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준비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먹거리를 즐기며 축제장을 누볐다. 어제 1일에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4만여 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시끌벅적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문경전통찻사발을 사용해 차의 거품을 내 겨루는 ‘2024 전국가루차 투다 대회’는 광화문 주무대에서 대형LED와 드론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보는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날 대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탁월한 거품으로 차의 맛을 돋운 경북 예천 출신의 김용운씨가 대상을 수상하며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생활자기로의 전환을 맞아 더 새롭게 준비한 축제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감사드린다”며 “남은 축제 일정도 알차게 준비했으니 봄철의 아늑한 문경새재를 방문해 축제장의 분위기를 한껏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축제의 반환점을 보낸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4 문경찻사발축제는 3일부터 찻사발축제의 부대 프로그램으로 점촌 문화의 거리에서 열리는 한복패션쇼, 다음날인 4일에는 축제장 광화문 주무대에서 ‘다화경연대회’가 진행되는 등 고조된 축제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문경시가족센터는 지난달 27일 가족구성원이 함께 활동하는 가족애(愛)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문경시 상수도사업소는 산양면에 이어 지난달 25일 영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수도 관련 불편 사항과 민원을 현장에서 접수·처리하는 상수도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2024년도 상수도 현장민원실은 산양면을 시작으로 3~11월까지 월 1회,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한다. 상수도 현장민원실에서는 상수도 요금 감면 대상자 신청, 누수 점검 및 고장수리, 계량기 보호통 뚜껑 교체, 개인급수공사 신청 등 상수도 관련 불편사항과 민원을 접수해 처리한다. 이날 상수도 현장민원실은 민원 처리, 누수탐사, 고장 수리, 시설점검, 수질검사, 계량기 교체·점검 6개반 15명의 직원으로 구성됐으며, 영순면 행정복지센터의 지원으로 사전 홍보 및 불편 사항 접수를 통해 신속히 민원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문경시 시책 홍보 및 절수 절약 생활 실천, 무한친절(無限親切) 세계 1등 친절도시 문경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김순섭 상수도사업소장은 “상수도 현장민원실 운영을 통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민원을 해결하는 기회가 됐다”며 “지속적인 현장민원실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2일부터 2024년 문경시 농어민수당을 문경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문경시 농어민수당은 농가별로 연 60만원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급하고, 이번에는 3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인 문경사랑 상품권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 농가는 수당을 수령 할 지역 농·축협(지점)을 방문해 신분증을 제시하고, 올해 상반기분 30만원의 농어민수당을 문경사랑 상품권으로 수령 할 수 있다. 또한, 수령 대상자가 입원 등 불가피한 사유로 수당을 직접 받기 어려운 경우에는 대리 수령도 가능하다. 또한, 이번에 지급되는 문경사랑 상품권은 연 매출액 30억원을 초과하는 사업장(농협 마트, 일부 주유소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수당 지급으로 농업인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 기대되며, 적기에 수당이 지급되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자연생태박물관 1층을 리모델링해 벅스어드벤처(실내모험 어린이놀이시설)를 개장했다. 벅스어드벤처는 총사업비 6억여원을 투입해 노후된 기존 신재생에너지관을 철거하고 새로운 실내모험 어린이놀이터로 탈바꿈했다. 총면적 330㎡ 내 곤충을 콘셉트로 수풀존, 징검다리존, 꿀벌존, 미로존, 나뭇잎네트존, 애벌레터널, 짚라인, 트램폴린장 등 총 8개로 구성했으며 유아부터 초등학생(4학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어우러져 놀 수 있도록 조성했다. 윤상혁 새재관리사무소장은 “실내모험 어린이놀이터는 기후변화와 무관하게 언제든 즐길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을 유입할 수 있는 데 일조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경경찰서는 4월 27일부터 시작되는 2024 문경찻사발축제를 앞두고 4월 26일 문경새재 관광지 공중화장실과 민간휴게소 화장실 33곳에 대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점검했다.
경시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달 30일 지역특화사업인 ‘이웃사랑 생일 다과 나눔’ 첫 사업을 실시했다.
문경관광진흥공단은 문경새재 어드벤처파크는 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문경새재의 자연 속에서 산림레포츠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만 7세 이상 만 13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짚라인과 챌린지코스의 무료체험을 실시한다. 짚라인과 챌린지코스는 안전요원과 함께하며, 사전 교육훈련을 통해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문경새재 어드벤처파크는 탑승자 안전을 위해 전용 하네스, 2중 캐러비너 체결시스템, 브레이크 시스템(짚스탑) 등 다양한 안전장치들을 마련해 운영한다. 어린이날 다음날인 6일은 대체공휴일로써 정상운영하며, 다음날인 7일이 휴장일로 대체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예약은 현장방문이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이용가능: 만 7세이상 만 65세 이하/ 키 130cm이상 / 몸무게 30~100kg) 신필균 이사장은 “어린이에게 문경새재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림레포츠를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좋은 추억과 더불어 도전정신과 극복의지를 기르는 체험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9일 대회의실에서 학교운동부지도자를 대상으로 학교운동부 운영 선진화를 위한 지도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학생 선수의 인권보호와 학습권 보장, 지도자의 자질 향상과 청렴한 학교운동부 운영을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에서는 인권교육, 청렴교육, (성)폭력 예방교육, 도핑교육을 비롯하여 학교운동부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심도있게 다뤘다. 특히 학교운동부 내에서 종종 발생하고 있는 (성)폭력 사건과 금지약물 복용, 일부 지도자들의 비위행위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안내함으로써 지도자들의 인식 개선과 각종 예방 교육의 자율적 추진을 통해 건전하고 폭력 없는 학교운동부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경옥 교육장은 “폭력을 예방하고, 피해에 대한 올바른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자들의 관심과 상담, 각종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공부하는 학생선수 육성과 청렴한 학교운동부 운영을 위해 힘써주기 바란다
단일 종목 대회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102회 동아일보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가 5월 3~12일까지 열흘간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남녀 초·중·고, 대학, 일반부 등 133팀, 1천여 명이 참가하며 특히 대만, 일본, 중국,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해외 선수들이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소프트테니스 전국 최고의 대회이다. 1923년 국내 최초 여성 스포츠 대회로 창설돼 2007년(제85회)부터 문경에서 대회를 유치해 18년째 개최되고 있는 대회로, 개회식은 7일 오전 10시 신현국 문경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박영서 도의회 수석부의장, 도·시의원 등이 참석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문경시불교연합회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4월26일 모전공원 광장에서 봉축탑 점등식을 봉행했다.
문경시보건소는 제26회 문경찻사발축제를 맞아 지난 27일 문경 새재 일원에서 흡연 예방과 통합건강증진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담배의 위해성과 금연의 중요성에 대한 건강 습관 인식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흡연 예방 체험 부스뿐 아니라, 신체활동, 비만, 영양, 아토피 등 다양한 건강증진 관련 사업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그 밖에도 국가 암 검진, 자기혈관숫자알기, 저출생 극복 출산 장려, 치매예방관리사업 등 다양한 주제별 건강 문제에 대해 시민들이 더욱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OX 퀴즈, 룰렛 돌리기 등 즐거움과 놀거리를 더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박애주 문경시보건소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건강 증진에 대한 관심과 동참으로 연결되어 큰 보람을 느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의미가 깊었으며 앞으로도 문경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
지난 27일 성대한 개막식과 함께 열린 2024 문경찻사발축제에서 28일까지 첫 주말 양일간을 맞아 6만여 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인 문경새재 축제 현장을 방문했다. 화창한 봄날에 따스한 날씨와 함께 개막한 첫날에는 2만9천명, 둘째 날에는 2만8천명이 축제장을 찾아 흥겨운 축제장 분위기에 즐겁게 참여했다. 축제 첫날에는 문경시 홍보대사인 박서진과 박군, 주미와 더불어 조명섭, 영기가 출연하는 화려한 라인업의 개막공연으로 총 1만명의 관람객이 야외공연장을 오가며 흥겨운 축제 분위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은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관람객들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생방송으로도 중계됐다. 개막식에 앞서 1관문 특별전시관에서 진행된 개막 기념 퍼포먼스로 이번 축제 주제어인 ‘문경찻사발, 새롭게 아름답게’라는 캘리그라피를 그려내고 언론 인터뷰를 진행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축제 둘째 날에는 문경 도자기가 사용된 지역 내 유명 카페의 디저트 아트 전시, 카페 선일이 참여한 전통 무용과 커피 담은 사발 이벤트가 진행되는 ‘다연’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루마니아 작가인 다니엘 레쉬가 광화문 주무대에서 전기 물레를 사용한 도자기 제작을 시연하며 광화문 주무대를 시민들의 열렬한 호응으로 가득 채웠다.
문경시 종합민원과는 지난 25일 농암면 농암2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 방문 처리제’를 운영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 방문 처리제’는 교통이 불편한 지역을 방문해 토지 관련 민원을 상담 및 접수하는 주민밀착형 민원서비스로, 문경시 종합민원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 문경지사가 합동처리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지적민원 현장 방문 처리제는 지적민원(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접수, 조상 땅찾기 서비스, 지적측량과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내용 등 부동산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해 상담을 했다. 윤동중 종합민원과장은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를 통해 직원들이 직접 읍·면을 방문해 지적민원을 상담해 시민의 재산관리 및 궁금했던 사항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경시 종합민원과는 농암면에 이어서 5월 산양면, 6월 호계면 등 연말까지 매 월 1회 찾아가는 지적민원 서비스를 이어나가 적극적인 행정으로 읍면지역 주민들의 토지 관련 궁금했던 부분이나 민원사항의 해소에 도움을 줄 계